귀여운캐리어 들고다니고 싶어 발견한 그랑18 캐리어미니
들고만 있어도 귀여운 캐리어 그랑18 캐리어미니 가방
“들고 다니기 좋은 캐리어미니 사이즈의 귀여운캐리어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제가 매번 쓰는 캐리어미니 사이즈 하나를 추천드리려고 한답니다.
제가 구매한지는 조금 되었는데요.
대략 3년 가량 된 것 같네요.
며칠 전 부모님이 제주 여행을 준비하시다가 적당한 캐리어미니 사이즈가 없다고 하셔서 제가 쓰고있는 귀여운캐리어 하고 같은걸로 사서 드렸답니다.
부모님 두분 모두 귀여운캐리어 라고 만족스러워 하셔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제가 사용중인 캐리어미니 사이즈는 코르딕스 18인치 그랑 캐리어에요.
“겉으로 봐도 튼튼한 외관”
“마치 버터처럼 부드럽게 돌아가는 바퀴휠”
“공간 활용 역시 놀라운 수납 구성”
가장 먼저 외관이 단단하게 빠진 제품인데요.
실제로 제가 앉아있어도 형태 변형이 하나 없답니다. (남성 80KG)
그리고 바퀴가 상당히 잘 돌아가서 고르지 못한 바닥에서 걷거나 돌이 많은 곳을 지나갈 때에도 엄청 부드럽게 굴러가서 주행감이 정말 좋습니다.
소음 또한 진짜 거의 안나서 좋아요.
게다가 수납 공간 때문에 실제 보다 더욱더 활용도 있게 짐을 쌀 수 있는게 너무 좋아요.
캐리어 색상은 블랙이랑 화이트가 있어요.
크기는 42cm X 23cm X 39cm입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아서 더더욱 가성비 좋은 귀여운캐리어 같답니다.
현재는 세일중이라 12만원에 올라와 있네요.
지금부터 18인치 코르딕스 그랑 캐리어를 알려드릴게요.
여행 분위기 살려주는 캐리어미니 그랑18 귀여운캐리어
<18인치 캐리어, 강한 내구성 소재>
기내에 들어가는 캐리어미니 사이즈들은 대부분 18인치 혹은 18인치 정도가 보통인데 그래서 소재가 약한 제품들이 상당합니다. 항상 몇번밖에 사용도 안했는데 바퀴가 망가지거나 테두리 쪽이 부서졌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르딕스 그랑 캐리어는 일단 딱 보시기에도 상당히 딱딱해 보이지 않아요?
제가 예전에 위에 올라타 앉아있는데도 전혀 변화없이 견고하더라구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구겨짐이 생기거나 이런게 약간은 생길 줄 알았답니다.
소재가 폴리카보네이트? 진짜 고강도 소재를 쓴다고 하더라고요.
사용된 소재가 군용기 제작시 이용하는 소재라 엄청 강한 수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바퀴 역시 우레탄 바퀴로 외부 충격을 그대로 흡수하기에 손상도 거의 없고, 소음역시 상대적으로 적답니다.
바퀴가 덜그럭 거리는 소음으로 인한 주변 시선을 느끼지 않아도 되고 매끄럽게 잘 움직여서 좋아요.
매끄럽지 않은 길에서도 360도 회전역시 잘 돼서 주행감 또한 상당히 뛰어납니다.
그리고 모서리에 알루미늄을 2중으로 처리해서 모서리 부위의 약함을 보완했어요.
보통 모서리가 잘 찌그러지고, 부서지다 보니 이런 방법을 활용해서 기능적으로 내구성을 더 높게 설계한 듯 하네요.
이 제품이 디자인으로도 꽤 독특해서 오히려 깔끔해 보이기까지 해요.
그리고 외관에 파우더 코팅 처리를 해서 그런건지 생활 기스가 덜 생기는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 어떤걸 사면 얼마 안가서 며칠만에 더러워지고 잘 못쓰게 되는데 저 같은 덜렁거리는 사람들도 이건 망가지지 않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18인치 캐리어 튼튼한 소재에 가벼운 거 실화인가?>
18인치 캐리어라고 해도 짐을 많이 넣으면 무게가 진짜 돌덩이를 지고 가는 것처럼 느낄 수 있어요.
그런데 코르딕스 그랑은 너무 가볍답니다.
일단 무게가 2.8KG로인데요. 타 브랜드 캐리어에 비하면 확실히 가벼워요.
게다가 기내용은 무게를 초과시 추가 요금이 있어서 항상 짐을 빼고 넣고 생각을 엄청 하는데 이러한 고민을 안해도 되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계단 또는 오르막길 또는 지면상태가 고르지 않은 곳에 사용할 때도 들고 이동이 가능해서 이 부분 역시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캐리어로 이동하는 경우 대부분 짐이 많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필히 무게를 적게해서 체력 부담이 가급적 없어야지만 만족스러운 여행길이 되더라구요.
<18인치 캐리어 공간 활용도 최고 수납력>
캐리어 내부를 살펴보면 공간이 깔끔하게 분리되어 잘 구분되어 있답니다.
짐을 싸다보면 꼭 필요한 이것저것 챙기게되면서 캐리어 안은 혼란 그 자체인데요.
분리형 포켓에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이나 렌즈통, 스마트폰 충전기, 약등은 작은 주머니에 넣어서 쓰기 쉽게 챙기고 겨울 옷 또는 외투 등 큰 것들은 차곡차곡 개어서 X자 조임끈을 사용해서 고정하면 물건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상당히 좋은 듯 해요.
공간을 쓰기 좋아서 실제 캐리어가 넓어보이고 규칙적으로 물건이 잘 정돈되어 있어서 한눈에 찾기 쉬워서 좋더라고요.
오늘 포스팅은 18인치 캐리어 코르딕스 그랑 캐리어 를 소개해 드렸답니다.
일단
1)제품가격에 비해 소재 내구성이 굉장히 놀랍다는점
2) 추가 비용 걱정 없는 무게
3) 고르지 못한 길이라도 자연스럽게 굴러가는바퀴휠
4) 놀라운 보안과 귀여운캐리어
부모님, 저 하나같이 상당히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캐리어 살 계획이 있다면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