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인치캐리어사이즈가 유럽여행캐리어로 딱인 이유

장기 유럽여행캐리어로 들고가는 그랑 28인치캐리어사이즈 

“유럽여행캐리어로 좋은 28인치캐리어사이즈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제가 항상 사용하는 28인치캐리어사이즈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구매한지는 좀 됐는데요. 

정확히 3년쯤 된 것 같네요.

지난달 부모님이 제주 여행을 계획하던 중 캐리어가 필요하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용 중인 유럽여행캐리어하고 똑같은 제품을 구입해 드렸는데요.

두분 모두 만족스러워 하셔서 뿌듯했습니다.

제가 쓰는 제품은 코르딕스 28인치 그랑 유럽여행캐리어 였어요.

가장 먼저 외관이 매끈하게 빠진 유럽여행캐리어에요. 

실제로 제가 위에 앉아도 모양 변화가 하나 없더라구요. (남자 80KG)

또한 바퀴가 너무 부드러워서 불규칙한 바닥부분을 이동하거나

고르지못한 곳을 갈때도 상당히 부드럽게 움직여서 주행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소음 역시 진짜 거의 안나서 진짜 좋아요. 

또 수납 구성 때문에 실제 보다 더 활용성 좋게 짐을 넣을 수 있는게 좋답니다.

캐리어 색상은 블랙하고 화이트가 있답니다. 

28인치캐리어사이즈는 49cm X 31cm X 70cm입니다. 

가격 역시 비싸지 않아서 더욱 가성비있는 28인치캐리어사이즈 같답니다. 

현재 세일 기간이라서 12만원에 판매되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28인치 코르딕스 그랑 유럽여행캐리어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코르딕스 그랑 28인치캐리어사이즈
유럽여행캐리어로 손색없어요

<28인치 캐리어, 철벽 방어 내구성 소재>

항상 몇 번 사용도 안했는데 바퀴가 부서지거나 테두리 부분이 깨진 경험이 있거든요. 

그런데 코르딕스 그랑제품은 일단 보기에도 진짜 강해 보이지 않나요? 

제가 실제로 위에 올라타 앉았는데 모양 변화 없이 그 상태 그대로더라고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찌그러지거나 이런게 어느정도 있을 줄 알았거든요. 

캐리어 자체가 폴리카보네이트라는 진짜 강력한 소재를 썼다고 하더라고요. 

이게 군용기 제작시 쓰는 소재라 진짜 강하고 질긴 수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바퀴도 우레탄 재질로 어느정도 충격을 그대로 흡수한다고 해요.

그래서 손상도 잘 생기고 소음 역시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바퀴 움직이는 소리로 인한 주위 시선을 받지 않아도 되었어요.

또한, 소음없이 잘 굴러가서 좋았습니다.

매끄럽지 않은 길에서도 360도 회전

역시 정말 잘 되고 주행감 역시 정말 좋았습니다.

 

이뿐 아니라 모서리 쪽에 알루미늄을 2중으로 커버해서 모서리의 약함을 보완했어요. 


보통 모서리가 잘 망가지고, 부서지다 보니 이처럼 기능적으로

내구성을 보다 단단하게 설계한 듯 싶은데요. 

이 28인치캐리어사이즈가 디자인으로도 상당히 독특해서 더더욱 멋져 보이기까지 해요. 

이 밖에도 외관에 파우더 코팅을 해서인지 미세한 기스가 덜 생기는 것 같네요. 

저는 어떤걸 쓰더라도 얼마 못가서 금방 더러워지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못하는데

저처럼 덜렁거리는 사람들도 물건 깔끔하게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 좋습니다.

<28인치 캐리어 단단한 소재에 새털같은 가벼움 실화?>

28인치 유럽여행캐리어 라고 하지만 짐이 많으면 무게가 마치 돌덩이를 담은것처럼 느껴져요.

코르딕스 그랑은 정말 너무 가볍답니다. 

일단 무게가 4.9KG으로 다른 캐리어에 비교해보면 상당히 가벼워요. 

특히 수하물은 무게를 초과시 추가 요금이 있기때문에 항상 짐을 넣었다 뺐다 고민을 많이 하는데요.

이러한 생각을 줄여주더라고요.

뿐만 아니라 계단 혹은 오르막길 또는 지면 상태가 평탄하지 않은 곳에 쓸 때도

가볍게 들고 이동이 가능하기에 이것도 진짜 괜찮더라고요. 

캐리어로 이동시 일반적으로 짐이 상당할 수 밖에 없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무조건 무게를 최소화해서 몸에 부담이 가급적 없어야지만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더라구요.

<28인치 캐리어 공간 활용도 최고 수납력>

캐리어 안쪽을 확인하면 공간이 분리형으로 잘 나눠져 있는데요.

짐을 챙기면서 여러가지를 넣게 되고 가방 안은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인데요. 

분리형 포켓에 작은 소지품이나 렌즈통, 스마트폰 충전기, 약 등은

포켓에 챙겨서 사용하기 쉽게 챙길 수 있어요.

반대로 부피가 있는 의류나 큰 짐들은 깔끔하게 접어서

X자 조임끈이 있는 칸을 이용해 넣어주고 X자 끈으로 고정시켜주면

물건이 쏟아지지 않아서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부분부분 나뉘어져 있는 캐리어 인데요.

그렇다보니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서 실제 내부 공간이 넓어 보이는 것 같아요.

거기에 보기 좋게 많은 짐이 잘 정리되어 빠르게 보기도 쉽고 좋더라고요. 

이번 포스팅은 28인치 캐리어 코르딕스 그랑 캐리어 소개해 드렸답니다. 

가장 먼저

1)제품 가격에 비해 내구성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점

2)별도 비용 걱정 없는 가벼움

3)정리가 안된 길이라도 거침없이 구르는 바퀴

4)디테일한 보안 센스있는 디자인

부모님, 저 전부 엄청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캐리어 구입할 계획중이라면 추천합니다.